"백 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게, 또 듣고 싶게, 노래는 그렇게 불러야죠."<br /><br />1980년, 90년대에 청춘을 보낸 이들에게 안타까웠던, 혹은 아름다웠던 지난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가 있다면 이 사람, 바로 이문세의 노래가 아닐까요?<br /><br />세대를 막론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가수 이문세씨가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아 6월 1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'대.한.민.국. 이문세'란 간판을 걸고 콘서트를 엽니다. <br /><br />최대 5만 명이 드는 초대형 야외공연 도전에 대해 "변방의 가수가 큰 욕심을 한 번 내봤다"며 유쾌한 웃음을 보인 가수 이문세를 만났습니다.<br /><br />인터뷰 미리보기<br />00:11 '이문세도 체육관으로 갔네?'라는 비판에 대해....<br />01:44 막상 '가창력이 뛰어나다'는 평가를 받진 않았는데...<br />03:11 10년째 새 음반을 내지 않는 이유?<br />05:34 이문세가 말하는 '나의 아버지' <br />08:02 이문세의 마지막 꿈은?<br /><br />인터뷰 기사 원문 링크<br />http://bit.ly/14cYjmw